git에서 소스트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편한 동작과 한 눈에 알 수 있는 커밋 트리 구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. 근데 소스트리 없이 CLI로 커밋 트리를 알 수 있는 명령어와 옵션이 있습니다. git log --graph --graph 옵션은 --oneline, --all, --decorate 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--oneline : 각 커밋마다 한 줄로 간략하게 표시 --all : 로컬, 원격 저장소의 커밋 모두를 표시 --decorate : 커밋을 가리키는 모든 참조(예: 브랜치, 태그 등)를 표시 아래 이미지를 보면 왼쪽에 소스트리에서 보던 트리 구조가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1. 원격저장소와 로컬저장소의 브랜치 간의 버전이 다른 상태로 push할 경우 (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😉) 베테랑 작가와 신인 작가가 서로 협업하여 드라마 대본을 작성한다고 가정해보자. 그리고 두 작가가 결말 직전까지 완성한 대본을 연예기획사에 보내 캐스팅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. 이때, '연예기획사가 원격저장소, 두 작가는 각각의 로컬저장소' 라고 할 수 있다. 그리고 결말 직전의 대본이 최신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. 근데 두 작가는 서로 원하는 결말이 달라 고민을 하던 차에 한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. 먼저 결말을 작성하여 연예기획사에 보내는 쪽의 결말로 대본을 완성하자고. 그렇게 일 주일이 흐르고, 신인 작가가 기획사에 결말을 보낸다. 그런데 웬걸? 이미 하루 전에 베테랑 작가가 결말을 보냈고 기획사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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